Nothosaur 第一回二次創作コンテスト 結果発表
たくさんのご応募、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投票結果は以下の通り、公示いたします。
▼受賞者の方にはメールにてご連絡いたしますので、必ずメールをご確認ください。
※メールをお受け取りになっていない場合は、応募に使用したメールアドレスより help@nothosaur.jp までご連絡ください。
※受信不能が原因で賞品を受け取れなかった場合、期限を過ぎると賞品の受取を放棄されたと見なされます。
イベンド詳細:【👻怖い話、語ろう!背筋が凍る怪談イベント、開催中!】
▷こわいで賞◁
投票番号 | 本文/본문 | 通訳/통역 |
⑦ |
[ M 고등학교 기숙사의 이상한 규칙들 ]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커다란 강을 끼고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이면 강물이 넘쳐서 학교 기숙사 1층이 물에 잠기곤 했어. 헤엄을 쳐서 기숙사 안으로 들어온 시궁쥐나 뱀 따위를 잡아서 풀숲에 놓아주거나, 운동장에서 물고기가 노니는 걸 보면서 물을 퍼 나르곤 했지. 왜 그런 곳에다 학교를 지었는지 모를 일이야. 인명 사고도 제법 있었던 모양인데, 적어도 내가 학교에 다니는 동안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 참 다행이지. 그런데 학교 기숙사에 조금 이상한 규칙들이 있었어. 비가 오는 날에는 꼭 지켜야 하는 규칙. 문서의 형태로 남아있지는 않고, 기숙사 방송으로 내보낸다던가 입에서 입으로 옮겨지는 규칙들 말이야.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아. 1. 층수를 잘 확인하고 다니세요. 기숙사는 3층까지만 존재합니다. 참 이상한 규칙들이지? 테이프가 붙은 문을 발견한 학생이 장난삼아 테이프를 반쯤 뜯어냈다가 3층에서 떨어졌다던가 하는 일이 있긴 했지만.... 다행히 그 애는 죽지 않고 몸 건강히 무사히 졸업했어. 그날 내가 사감실에서 테이프를 가져와 보수한 덕분일지도 모른다더라. |
【M高校寮の奇妙なルール】 私が通っていた高校は大きな川のそばにありました。 ただ、その学校の寮には少し変わったルールがありました。 内容は次の通りです。 寮の階数をしっかり確認してください。寮は3階までしかありません。 テープで全ての面が塞がれたドアを見つけたら、そのドアの向かい側の部屋のドアをノックして「テープが剥がれているようなので直してもらえますか?」と声をかけてください。(寮監に報告するのも効果的です。)返事がなくても必ずそうしてください。 自習室には一人でいないでください。もし机の下に足が見えたら、それが椅子に座るまでは動かないでください。椅子に座ったらすぐ部屋に戻り、ドアを閉めてください。そうすれば問題はありません。 午前5時になる前に外の街灯がすべて消えているのを見たら、すぐに自分の部屋に戻り、布団を頭までかぶって寝てください。 倉庫には入らないでください。どうしても倉庫の物が必要なときは必ず寮監と一緒に行ってください。一人で行くのは絶対にやめてください。閉じ込められてしまいます! 朝の起床放送が流れたら、自分の部屋の人数を必ず確認してください。うちの寮は4人1部屋で運営されています。人数が多すぎたり少なすぎたりしたら、すぐに寮監に連絡してください。(増えた場合も必ず報告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不思議なルールですよね? 実際にテープの貼られたドアを見つけた生徒が、いたずらでテープを半分はがしたところ、3階から落ちてしまったこともありましたが……幸いその子は無事で、元気に卒業しました。 その日は私が寮監室からテープを持ってきて修理したおかげかもしれないと言われています。 |
▷参加賞◁
投票番号 | 本文/본문 | 通訳/통역 |
① |
이런 내용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 한번 남겨봅니다. 때는 대학생때 일입니다. 집에서 대청소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자고 하고 청소를 도왔고 그렇게 청소를 틈틈히 하던 어느날 제가 수업을 갔다온 사이 누나가 보여줄게 있다고 있었으니 그것은 제가 사용하는 작은 딜도완드였습니다. 화장실 구석에서 발견했다고 하더군요. 굉장히 당황하고 소름돋았지만 다행히도 누나는 저를 의심하지 않고 어머니를 의심하더군요. 저는 자연스러운척 구석에 있던거보면 잃어버린것 같으니 이야기하지말고 버리자 이야기했지만 누나는 장난스럽게 어머니께 혹시 잃어버린거 없냐고 장난쳤고 열심히 청소중이시던 어머니는 청소나 하라고 화를냈고 그에 화난 누나는... 어머니 눈앞에 발견했던 그것을 꺼내두었습니다. 그러면서 추궁하였죠. 어머니는 당연히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했고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것이라는 말이없자. 버리자는 의견이 모아져 딜도를 버리고 그 일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걸 제방에 숨기고 발견됬더라면? 발견한 당사자가 부모님이였다면? 만약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이어갔더라면?? 이라는 상상하면 지금도 소름돋는 일입니다. 그 이후 저는 최대한 구석진곳에 숨기고 제가 방을 비울때를 대비해서 방청소는 자기스스로 하겠다며 최대한 깔끔하게 청소하고있답니다. |
これは大学生の頃の出来事です。 今振り返っても、もしあれが私の部屋で見つかっていたら…? |
② | 今住でる場所には監視カメラのついた夜間利用が出来ない通学に使ってはいけない地下通路がある。 | 지금 살고 있는 곳에는,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밤에는 이용할 수 없으며 통학용으로도 사용이 금지된 지하통로가 있다. |
③ |
タイトル:「コンビニの怪」 これは私が実際に体験した話です。 昼間は多くのお客さんで忙しい仕事ですが、深夜になると打って変わって人は少なく、基本的には店内の清掃や売り場管理がメインの仕事内容になります。 ひと通り掃除や品出しが終わり店内を見回っていると、さっき雑誌売り場に立っていた男性がいないんです。どこを見てもいない。 次の日、監視カメラを見ればその男性がいつ入店したか分かるはずと思って確認してみたんです。 これが私が人生で初めて体験したゾッとするような出来事です。 私は今もまだそのコンビニで働いています。 |
편의점의 괴이 낮에는 손님이 많아 매우 바쁘지만, 심야 시간이 되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고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 주로 매장 청소나 진열 관리가 주요 업무가 됩니다. 한바탕 청소와 진열을 마치고 매장을 둘러보니, 아까 잡지 코너에 서 있던 남자가 사라져 있는 겁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매장 안에 사람이 있으려면 적어도 한 번은 입장할 때 차임벨이 울렸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나갈 때도 차임벨이 울립니다. 다음 날, ‘감시 카메라를 보면 그 남자가 언제 들어왔는지 알 수 있겠지’ 하고 확인해 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본 그 남자는 계속 서 있기만 했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에서 처음 겪은, 등골이 오싹해지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그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④ |
[선임과 후임이 새벽에 위병소에서 근무를 서는데, 20m쯤 앞에서 선임이 무언가 야생동물같은게 있는거같다고 얘기를 했답니다. 그래서 후임한테 저곳근처좀 가서 뭔지 확인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위병소 문을 덜컥 열고 총을 가져가려하는데 선임이 위병소벽에 기대에 잠을 자고있는겁니다.... |
先輩と後輩が夜明け前に守衛所で勤務していたときの話です。 後輩は面倒で気が進まなかったものの、先輩の指示なので言われた場所の近くまで行きました。 少し疲れた後輩は、銃をそばに置きながら「近くまで行ってみたけど、何もありませんでした」と口だけで報告し、やっと楽に立っていられると思っていたところ、先輩は「いや、絶対に何かいたって!」と言って後輩を引っ張ってまたあの方向へ連れて行きました。 面倒に思いながらも後輩はついていきましたが、ふと横腹が寂しい気がして、置いてきた銃のことを思い出しました。 ところが先輩は「また面倒なこと言うなよ、すぐ戻ればいいだろ」と引き止めました。 守衛所の扉を開けて銃を取ろうとしたら、先輩が守衛所の壁にもたれて寝ていました……。 いったい外にいた先輩の正体は何だったのでしょうか……? |
⑤ |
タイトル:「おかえり」 会社から帰宅して、いつものようにスマホを机に置いた瞬間、女性の声で「ただいま」と、玄関の方から聞こえた。 けれど、その日からおかしなことが続くようになった。 リビングにいると、誰もいないはずの玄関から「おかえり」と聞こえる。 それでも必死に「気のせいだ」と思い込んでいたある日の仕事中、スマホに通知が届いた。 ――《自宅のスマートスピーカー:「私、おかえり」》 自動操作で話すわけがない時間帯、自分は家にいないはずだ。 数日後、帰宅して録画を確認すると、昼間の誰もいないはずの私の部屋で、スピーカーの前にしゃがみ込み、誰かに話しかけている私の姿が映っていた。 だがその日は会社を休まず、ずっと外にいたはず... 突然映像の中の自分がこちらを振り返り、画面越しに目が合った気がした瞬間映像が止まり、スピーカーから声が鳴った。 「おかえり。こっちの方が、居心地いいよ」 |
「돌아왔어」 회사에서 돌아와 평소처럼 스마트폰을 책상 위에 올려놓는 순간, 여성의 목소리로 현관 쪽에서 “다녀왔어”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그날부터 이상한 일들이 계속되기 시작했다. 거실에 있을 때면 아무도 없을 현관에서 “어서 와”라는 말소리가 들렸다. 그래도 억지로 ‘기분 탓이야’라고 믿으려 애쓰던 어느 날, 일하는 중에 스마트폰에 알림이 왔다. — 《집의 스마트 스피커: “나, 돌아왔어”》 자동으로 말할 리 없는 시간대였고, 나는 집에 없었어야 했다. 며칠 후, 집에 돌아와 녹화를 확인해 보니, 낮에 아무도 없어야 할 내 방에서 스피커 앞에 쭈그리고 앉아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내 모습이 찍혀 있었다. 하지만 그날은 회사를 쉬지 않고 계속 밖에 있었어야 했다... 갑자기 영상 속 내가 고개를 돌려 이쪽을 쳐다보고, 화면 너머로 눈이 마주친 것 같은 순간 영상이 멈추고 스피커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어서 와. 여기 쪽이 더 편해.” |
⑥ |
背筋の凍る話 仕事場に使っている部屋があります。ある夏の日、しばらく休暇で仕事を休んでいたので1週間ぶりにその部屋に入りました。 なにかぞくぞくっとするような空気に包まれた部屋… そのまま部屋の奥に入ると、そこには… 一週間元気に24度で稼働し続けたエアコンの姿が(泣) |
등골이 오싹한 이야기 제가 일하는 장소에 사용하는 방이 하나 있습니다. 오싹한 기운이 감도는 방… 그대로 방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거기에는… 일주일 내내 24도에서 계속 가동 중이던 에어컨이 있었습니다(눈물) |
⑧ |
[ 얼굴에 난 흉터는 함부로 없애지 마세요 ] 어렸을 적 나는 종종 엄마 목소리를 흉내 내는 무언가를 따라가려고 했대. |
【顔の傷はむやみに消さないでください】 子どもの頃、私はよく母の声を真似する何かを追いかけようとしていたそうです。 そんなある日、幼稚園で一人の子どもが私の顔に大きく深い傷をつけました。 母は「“あれ”ってね…あなたを連れて行こうとしたけど、顔に傷ができて興味を失ったんじゃないかしら」と言っていました。 だから私は、その傷跡を今でも顔に残したままにしています。 でも、私の顔に傷をつけたあの子… もしかすると、母の声を真似していた“あれ”は…私ではなく、その子を連れて行ってしま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 アスファルトの上に陽炎が立ちのぼる季節が来るたび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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